[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가 지난 13일 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디지털 공부방’ 지원금 6000만원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전달했다.올해로 2회째인 ‘디지털 공부방’ 지원 사업은 온라인 수업 장기화와 열악한 학습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의 학습환경 개선 및 아동·청소년 재능 계발을 지원키 위해 추진됐다.캠코는 지난달 30일까지 부산광역시 교육청·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아 경제적 상황과 학습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특기자 선발, 맞춤형 재능계발비 지원[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 전남을 대표하는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전남 스타 100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스타 100인 육성사업’은 민선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이다. 차세대 전남을 이끌 인재를 발굴해 키우는 역점시책 이다.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다. 지원 분야는 미래리더, 예술, 체육이다. 전라남도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